'김대한·최승용 등 참가' 두산, 일본 피닉스 교육리그에 선수 30명 파견

오상진 2024. 10. 7.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가 저연차 선수들을 일본에 파견해 경험치 쌓기에 나선다.

두산은 7일 "퓨처스 선수단이 10월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2024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고 알렸다.

이정훈 퓨처스팀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코칭스태프 8명, 선수 30명으로 구성됐다.

두산 베어스는 유망주와 신인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두산 베어스가 저연차 선수들을 일본에 파견해 경험치 쌓기에 나선다.

두산은 7일 "퓨처스 선수단이 10월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2024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고 알렸다.

이정훈 퓨처스팀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코칭스태프 8명, 선수 30명으로 구성됐다. 투수는 최승용, 최종인, 김민규 등 15명이며 내야수 박준영, 여동건 등 6명, 외야수 김대한 등 6명, 포수는 장규빈 등 3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두산 베어스는 유망주와 신인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 중이다. 올해는 25일간 18경기를 치른다.

선수단은 일정을 모두 마친 뒤 10월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두산 베어스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