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원 한도' 전기요금 감면…요건은 되지만 못 해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부가 20만 원 한도로 전기요금을 감면해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연 매출액이 1억 400만 원 이하여야 하는데, 주상복합건물 상가에 입주한 한 소상공인이 지원을 못 받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지원 요건에 충족되는데도 행정상 이유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 대상으로 인정하지 않은 것입니다.
제보자는 억울한 심정에 국민신문고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부가 20만 원 한도로 전기요금을 감면해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연 매출액이 1억 400만 원 이하여야 하는데, 주상복합건물 상가에 입주한 한 소상공인이 지원을 못 받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지원 요건에 충족되는데도 행정상 이유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 대상으로 인정하지 않은 것입니다.
제보자는 억울한 심정에 국민신문고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취재가 시작되자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는 개선책을 내놨는데요, 어찌된 사연인지, 자세한 내용을 오늘(29일) 저녁 <SBS 8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인도 힌두교 사원서 불꽃놀이 중 대형 폭발…150여 명 부상
- 광주 도심 하천 곳곳에서 물고기 집단 폐사…원인 조사
-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70대 숨져…도주 운전자 모두 검거
- 중국 베이징 초등학교 앞에서 흉기 난동…아동 등 5명 부상
- 자녀 손잡고 필리핀서 입국한 30대 아빠 배낭에 30만 명분 마약
- "왜 남의 나라 위해 희생?" 북한 내부 동요…"러시아어 어려워" 의사소통도 문제
- '아이돌 외모 품평' 내부 문건 들킨 하이브…"내용 부적절, 모든 잘못 인정" 사과
- '아파트' 美 빌보드 '핫 100' 8위…K팝 여성가수 최고 순위
- 최선희 러시아 방문…윤 대통령 "전선 투입 빨라질 수 있어"
- 불쑥 나타나 목덜미로 뻗었다…남의 집 마당에 간 큰 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