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 풀려나 “변명 여지 없어”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6. 3. 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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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가 석방됐다.

5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날 오후 9시30분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에 의해 체포됐다가 다음날 오전 3시께 풀려났다.

스피어스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년대 후반까지 팝 음악을 대표해 온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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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ㅣ연합외신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가 석방됐다.

5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날 오후 9시30분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에 의해 체포됐다가 다음날 오전 3시께 풀려났다.

스피어스는 병원에서 혈중알코올농도 검사를 받았으며, 차량은 견인당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다른 운전자가 스피어스 차량이 난폭 운전을 하는 것을 목격하고 911 신고를 해 수사에 착수했다.

스피어스 측 대변인은 현지 언론에 낸 성명을 통해 “이번 일은 완전히 변명의 여지가 없다”면서 “스피어스는 법을 준수하며 올바른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번 일이 그의 삶에 오랫동안 필요했던 변화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스피어스는 오는 5월 4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앞서 그는 지난 2007년에도 차량으로 기물 파손을 동반한 뺑소니 사고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최근 스피어스는 자신이 보유한 음원 저작권 및 일부 권리를 미국 음악 투자사 프라이머리 웨이브에 매각했다. 구체적인 액수 등 거래 조건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업계는 지난 2023년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저작권 매각 수준과 비슷할 거라 내다봤다. 당시 비버는 약 2억달러(한화 약 2천911억원)에 카탈로그 권리를 넘겼다.

아울러 스피어스는 지난 2024년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절대 음악계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며 활동을 멈춘 상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ㅣ연합외신
스피어스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년대 후반까지 팝 음악을 대표해 온 가수다.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 ‘웁스!…아이 디드 잇 어게인’(Oops!…I Did It Again), ‘톡식’(Toxic), ‘위머나이저’(Womanizer), ‘홀드 잇 어게인스트 미’(Hold It Against Me), ‘김미 모어’(Gimme More) 등 글로벌 히트곡들로 인기를 구가했다.

그는 2016년 앨범 ‘글로리’(Glory) 이후 신보를 발표하지 않았으며, 2018년 포뮬러원 그랑프리 공연을 끝으로 무대에 서지 않고 있다.

스피어스는 과거 약물 중독 등 스캔들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친부 제이미는 2008년부터 후격인 자격을 얻어 700억원에 달하는 딸의 재산을 관리해왔다. 스피어스는 2021년 6월 아버지의 후견인 지위 박탈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고, LA 법원은 2021년 9월 친부의 후견인 자격을 중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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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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