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대팍 오픈 트레이닝’으로 팬 접점 확대…라커룸 투어부터 하이터치까지

박준우 기자 2026. 4. 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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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16일 대구iM뱅크PARK에서 '대팍 오픈 트레이닝'을 열고 팬들과 현장에서 직접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팍 오픈 트레이닝'은 평소 공개되지 않는 선수단 훈련 일부를 팬에게 개방해 거리감을 좁히는 프로그램으로,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라커룸 투어를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하이터치, 그라운드 체험, 워밍업 및 훈련 일부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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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훈련 일부 개방으로 팬 체험 강화, 사회공헌 ‘예(Yes) 프로젝트’와 연계한 정기 운영 예고
16일 대구FC 오픈트레이닝 행사에 참여한 선수와 팬들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대구FC 제공

대구FC가 16일 대구iM뱅크PARK에서 '대팍 오픈 트레이닝'을 열고 팬들과 현장에서 직접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팍 오픈 트레이닝'은 평소 공개되지 않는 선수단 훈련 일부를 팬에게 개방해 거리감을 좁히는 프로그램으로,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모집된 약 30명의 팬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라커룸 투어를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하이터치, 그라운드 체험, 워밍업 및 훈련 일부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팬들은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공간을 둘러본 뒤 그라운드에서 훈련 장면을 가까이 지켜보며, 경기일에만 접하던 선수단의 '일상'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특히 훈련 전 하이터치와 단체 인사 시간에는 자연스러운 대화와 응원이 오가며 현장 분위기가 한층 따뜻해졌다는 설명이다.
16일 대구FC 오픈트레이닝 행사에 참여한 팬들이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며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대구FC 제공

선수단도 팬들의 시선이 가까이 닿는 환경 속에서 집중도를 끌어올리며 훈련에 임했다. 주장 세징야는 "팬 분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되어서 색다르고 즐겁다"며 "앞으로도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주셔서 지금처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FC 사회공헌 브랜드 '함께하늘'의 '예(Yes) 프로젝트' 중 '그라지예'의 일환으로, 구단은 향후에도 훈련 일정에 맞춰 정기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는 이어 18일 오후 4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천안시티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르며,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웹사이트와 앱에서 가능하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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