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갤럭시 간 문자 메시지만으로 사진·동영상 공유
이기우 기자 2025. 2. 20. 00:33
올해 안에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과 애플 아이폰 사용자끼리 문자 메시지만으로 사진이나 동영상 등 파일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아이폰과 갤럭시 사용자가 함께 단체 채팅방도 만들 수 있게 된다. 이전에는 갤럭시는 갤럭시, 아이폰은 아이폰끼리만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 사이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애플에 차세대 메시지 전송 서비스(RCS) 기능을 지원하도록 권고하는 행정 지도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애플은 이에 따라 RCS 기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올해 상반기까지 시범 출시하고, 하반기 중 소비자에게 보급하기로 했다.
RCS는 대용량 파일 전송이나 ‘작성 중’ ‘읽음’ 같은 표시 기능, 단체 채팅 등을 지원하는 문자 서비스다. 그간 갤럭시와 아이폰 간에는 메시지로 사진 파일을 공유하면 화질이 크게 떨어졌고, 메시지 앱만으로는 단체 채팅도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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