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3년째 열애중인 수영♥정경호가 밝힌 결혼 안하는 진짜 이유

조회 1,4572025. 2. 3. 수정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은 중앙대 연영과 선후배 사이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2014년 1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열애를 인정했다.

햇수로 무려 13년째 사랑을 키워가면서 사귀고 있다.

수영은 1990년생으로 36세이며 정경호는 1983년생으로 43세이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정경호와 수영은 '결혼이 가장 기대되는 커플' 설문 조사에도 늘 상위권에 뽑히고 있다.

정경호,남우주연상 타면 프로포즈 하겠다

배우 정경호가 남우주연상을 받으면 여자친구인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에게 프러포즈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리포터가 "정경호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 호영의 이름이 정경호와 수영의 이름을 한글자씩 딴 거라 들었다"고 말했고, 정경호는 "그런 면이 있다"며 민망해했다.

이어 리포터는 "예전에 한 방송에서 정경호가 남우주연상을 받게 되면 프러포즈를 하겠다고 했는데 그 말은 여전히 유효하냐?"고 묻자 정경호는 수줍게 "그렇다"고 답했다.

각자의 일에 열중하며 커피차 보내 응원

배우 정경호 씨가 여자친구 수영이 선물한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정경호 씨는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짝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경호 씨가 배우 박해수, 김성철 씨와 함께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경호 씨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이부장'으로 불리는 엘리트 교도관 준호 역을 맡았었다.

배우 정경호도 연인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커피퐁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드라마 '퍼펙트 센스' 수영님 서포트. 정말 특별한 서포트를 진행했는데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바로 정경호 님께서 고생하시는 수영 님과 스태프 분들을 위해. 커피퐁이 알고 있는 정경호 님은 따뜻한 마음을 갖고 계시고 순수하신 분이신데 역시. 수제 와플에 음료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또 "수영 님은 따뜻한 핫초코를 드시고 맛있으시다고 미소까지. 강균성 님은 유자에이드에 커피차 예쁘시다며 사진을. 정경호 님의 따뜻한 마음 잘 전해 드리겠습니다. 현장에서 바로 구워드리는. 뿌리는 재미. 바르는 재미. 먹는 재미가 있는 벨기에 정통 수제 와플"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올라 온 사진 속에는 '정스타가 쏩니다! 퍼펙트 센스 화이팅. 정경호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와 커피 트럭의 모습이 담겼다.

정경호, 수영 얼굴 새겨진 티셔츠라니…외조 나선 13년째 사랑꾼

배우 정경호가 가수 겸 배우 최수영(소녀시대 수영) 외조에 나섰다.

일본 도쿄 에비스 가든홀에서 일본 솔로 데뷔 싱글 'Unstoppable'(언스타버블) 발매 기념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정경호는 수영의 얼굴이 등에 새겨진 흰색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오른 수영을 응원했다. 일본어로 새겨진 응원용 플래카드도 들고 환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경호 드라마로 컴백, 열일 행진

MBC는 19일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극본 김보통, 연출 임순례)이 오는 2025년 5월 첫 방송된다"고 밝히며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배우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이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 이야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정경호는 유령 보는 노무사 노무진 역을 맡는다. 노무진은 역사의식도 사회의식도 없는 생계형 노무사다. 사무실 월세를 벌기 위해 노동 현장을 기웃거리다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후 울며 겨자 먹기로 유령들이 의뢰한 노동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한다.

수영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출연 예정

한편 수영도 tvN'금주를 부탁해'에 출연 예정이다.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보다 끊기 힘든 보건소 의사와 재회하며 금주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는 로맨스물이다. 최수영 공명 등이 출연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숙은 조연으로 합류했다.
'금주를 부탁해'의 연출은 '김종욱 찾기' '정직한 후보'의 장유정 감독이 맡았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로 사랑받은 명수현 전지현 작가가 극본을 담당했다는 점에서도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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