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유력 기자 확인!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합류...레버쿠젠에 ‘통보’

정지훈 기자 2025. 5. 5.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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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무관 위기에 레알 마드리드가 칼을 빼들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경질하고, 사비 알론소 감독을 선임한다. 이미 알론소 감독은 레버쿠젠에 레알 이적을 통보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구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5시즌 스페인 라리가 34라운드에서 셀타 비고를 3-2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승점 75점이 되며 바르셀로나와 승점차는 4점이 됐다. 다음 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와 맞대결이 남아있기에 우승 희망을 살린 레알이다.


우승의 희망을 살린 레알이지만, 이번 시즌은 분명 실패에 가깝다. 이미 컵대회에서 모두 탈락했고, 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다면 이번 시즌 무관에 그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에 대한 거취가 매우 불투명해졌다. 최근 안첼로티 감독은 2013년부터 2015년 레알에서 첫 번째 감독직을 맡는 동안의 연봉에 대해 100만 유로(약 15억 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런 탈세 혐의에 굴욕적인 대패까지 겹치면서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에 남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스페인 ‘렐레보’에서 활동하는 로드라 기자는 “이제 안첼로티가 레알에 남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졌다. 레알은 다음 시즌 안첼로티를 대체할 감독으로 알론소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알론소 감독이 확실시 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 ‘키커’는 “바이엘 레버젠은 이번여름에 알론소 감독이 레알로 떠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며 속보로 전했다.


이미 레알행을 레버쿠젠에 통보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로드라 기자는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레버쿠젠이 이번 여름 알론소가 레알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통지받았다"고 적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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