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부쳐먹은 오코노미야키
저녁장사도 슬슬 끝나가고 출출해서 오코노미야키 후딱 만들어봄
가게에 재료도 다 있어서 반죽만 만들면 바로 뚝딱 나오니 너무 좋음 ㅋㅋㅋ
반죽은 제품에 써있는대로 가루 30에 물50 근데 이러면 좀 모자라서 가루 40에 물 65 살짝 넘게 해서 먹는중
핵심은 양배추인데 어 좀 많다 싶을 정도로 넣어야됨 김치전 같은 반죽 생각하고 구우면 나중에 빵처럼 나와
일단 반죽 올리고 베이컨 새우 토핑 한쪽면 서로 달라 붙을때까지 바싹 구워야됨
뒤집어 주고 뚜껑 덮어서 속까지 익히기
오코노미야키는 두꺼울 수록 맛있기 때문에 두껍게 부치는데 뚜껑을 안덮으면 속까지 잘 안익음
뒤집어서 접시에 옮기고 소스랑 먀요네즈 듬뿍~
가쓰오부시까지 뿌리면 완성!!
나가서 사먹으면 되게 비싼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본인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개조 할 수 있어서 좋음 ㅎㅎ
다들 맛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