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13000원 왕갈비탕 코다리찜 무한리필 수제식혜 맛집 위치 예약

조회 1822025. 4. 11.

오늘N 13000원 왕갈비탕 코다리찜 맛집은 어디?

사진=미당

단돈 13,000원으로 푸짐한 소갈비 두 대에 깔끔한 국물, 반찬, 거기에 수제 식혜까지 무한리필 되는 식당이 있습니다. MBC ‘오늘N’의 인기 코너 ‘한끼에 얼마예요’에서 소개된 서울 중랑구 상봉동 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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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13000원 왕갈비탕 코다리찜 맛집 위치

이곳은 상봉역 인근 주택가 골목 안에 자리한 작고 소박한 식당이에요. 외관은 화려하지 않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따뜻한 분위기가 반겨줘요. 단골 손님들이 많다고 해요.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로 붐비고, 저녁엔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이 찾는 편이에요. 주인장 부부가 함께 운영하며 손님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대하는 태도가 인상 깊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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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갈비탕, 비주얼부터 푸짐한 한 끼

대표 메뉴는 왕갈비탕이에요. 뚝배기 안에 담긴 두 대의 소갈비는 처음 보면 누구나 감탄할 수밖에 없어요. 큼직한 갈비는 젓가락이 아니라 숟가락으로도 살이 부드럽게 발라질 정도로 잘 손질되어 있고, 국물은 기름기 없이 맑고 진한 육수 맛이 일품이에요. 이 육수는 인삼, 양파, 대파 등 국산 재료로 90분 이상 정성껏 끓여내는 비법이 숨어있다고 해요. 여기에 갓 지은 밥, 세 가지 반찬, 그리고 직접 만든 수제 식혜까지 포함되어도 가격은 여전히 13,000원이라는 사실, 정말 놀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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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부터 육수까지, 보이지 않는 정성이 핵심

갈비의 질긴 근막이나 힘줄을 하나하나 제거하며, 고기 손질을 아주 섬세하게 진행해요. 또한 매번 육수의 염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염도 측정기를 사용한다는 점도 인상 깊었어요. 이런 디테일과 정성 덕분에 깊은 맛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무한리필 수제 식혜, 깔끔한 마무리

식사를 마무리할 즈음, 테이블에 유리병 하나가 올라옵니다. 바로 ‘수제 식혜’예요. 생강 향이 은은하게 감도는 이 식혜는 인공 감미료 없이 만들어서 그런지 단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뒷맛이 깔끔해요. 특히 무한리필로 제공된다는 점에서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어르신 손님 중에는 식혜만 마시고 가도 기분 좋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이 집의 시그니처 중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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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기에도 괜찮고 가족끼리 방문해도 만족할 수 있는 식당이에요. 방송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이 알게 됐지만, 그 전부터 이미 ‘가성비 맛집’으로 인정받던 이유가 있었던 거죠.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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