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나가노현 총기 사건… 경찰관 등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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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노현 나카노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2명을 포함해 4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쯤 "남자가 여성을 흉기로 찔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총 등을 소지하고 건물에 난입해 시민이나 경찰이 죽거나 다친 사건은 이전에도 발생했다.
2016년 8월에는 와카야마시 한 건설회사의 경영자가 종업원 4명을 총을 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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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농성 잇달아 경찰관·시민 피해
일본 나가노현 나카노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2명을 포함해 4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쯤 “남자가 여성을 흉기로 찔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에게 엽총으로 보이는 총을 쐈다. 경찰관들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사망했다.

총 등을 소지하고 건물에 난입해 시민이나 경찰이 죽거나 다친 사건은 이전에도 발생했다.
지난 1월 사이타마현 후지미노시에서 한 남성이 세상을 떠난 어머니 장례식에 조문을 온 의사에게 엽총을 발사해 사망케 했다. 어머니를 담당했던 의사에게 소생조치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범행을 저질렀고, 자택에서 약 11시간 동안 경찰과 대치했다.
2016년 8월에는 와카야마시 한 건설회사의 경영자가 종업원 4명을 총을 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남성은 두 정의 총을 들고 부근 주택가에서 17시간 동안 농성을 벌이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07년 아이치현 나가쿠테시에서는 야쿠자 출신의 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난동을 벌였다.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관과 자신의 아이들에게 중상을 입혔고, 인질 구출 작전을 벌이던 특수부대 대원에게 총을 쏴 살해했다.
도쿄=강구열 특파원 river91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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