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돌아갑니다" 직접 복귀 임박 알린 '캡틴'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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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직접 복귀 임박 소식을 전했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훈련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과 함께 "곧 돌아간다(Back soon)"이라는 글을 남겼다.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의 복귀 시점을 오는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8라운드로 예상했다.
여기에 손흥민이 직접 SNS를 통해 복귀가 다가왔음을 알리면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8라운드 복귀가 유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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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직접 복귀 임박 소식을 전했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훈련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과 함께 "곧 돌아간다(Back soon)"이라는 글을 남겼다.
손흥민은 지난 9월27일 가라바흐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후반 26분 티모 베르너와 교체됐고,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페렌츠바로시와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 연속 결장했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 4차전에도 합류하지 못했다. 당초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을 명단에 포함시켰지만, 손흥민, 그리고 토트넘과 논의 후 홍현석(마인츠)을 대체 발탁했다.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의 복귀 시점을 오는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8라운드로 예상했다.
여기에 손흥민이 직접 SNS를 통해 복귀가 다가왔음을 알리면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8라운드 복귀가 유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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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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