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생겨서 손님 긴 줄 세웠던 의정부 카페 훈남의 현재

이제훈을 향한 과거 목격담이 인터넷 게시판에 퍼지며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곱상한 훈남 외모와는 달리 혹독한 무명시절, 거친 인생을 살아온 이력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데뷔전 이제훈은 의정부 커피빈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알바생이었다며, 이제훈의 훈훈한 외모와 인성을 회상하던 직원의 일화가 주목 받고 있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카페에서 일하던 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그를 보러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이 있을 정도로 훈남 알바생이었다며 운을 떼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또 다른 이제훈이 인터뷰에 따르면 "마지막으로 한 건 커피전문점에서 서빙하고 캐셔 보는 일이었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이제훈 인스타그램

데뷔 전, 일용직 노동자, 자동차 공장 아르바이트, 터널 청소 등 각종 알바를 섭렵하기도 했다고 해 무명시절을 오래 겪었음을 증명해주고 있죠.

이제훈은 1984년생으로 올해 마흔이지만 아직도 20대 초반의 풋풋한 미모를 겸비하고 있는데요. 맑고 깨끗한, 젠틀하고 로맨틱한, 거친 상남자 등 어떤 역할도 해내고야마는 최고의 배우가 되었습니다.

모범택시2

한편, 이제훈은 배우를 넘어 감독과 제작자로도 거침 없는 행보를 보였는데요. 왓챠 오리지널 영화 '언프레임드'에서 '블루 해피니스'로 데뷔하기도 했어요.

또한 흥행에 성공한 '모범택시2'로 돌아와 열일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더 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모범택시 운전사 김도기의 활약을 지켜보는 모습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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