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이 10월 1일부터 폭격적인 중앙아시아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천-타슈켄트 노선이 32만 6080원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난리가 났다.
5월 23일 첫 취항한 인천-타슈켄트 노선은 현재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보잉 777-300ER 대형기로 운항되는 이 노선은 주 4회(월·수·금·일) 인천국제공항 오후 6시 30분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10시 타슈켄트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특히 이번 10월 이벤트는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높다. 오전 10시 정각에 오픈된 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포함 총액 기준이어서 실제 부담은 더욱 적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중앙아시아 노선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타슈켄트는 실크로드의 중심지로 한국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무비자로 30일간 체류 가능해 배낭여행객들 사이에서도 핫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타슈켄트의 하즈라티 이맘 모스크, 레기스탄 광장 등 이슬람 문화유산과 소비에트 시대 건축물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도시 풍경이 여행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런 파격 특가는 언제까지 지속될지 미지수다. 항공업계 전문가들은 “유가 상승과 환율 변동으로 인해 이런 가격은 장기간 유지되기 어렵다”며 “지금이 절호의 기회”라고 조언했다.
티웨이항공은 타슈켄트 외에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노선도 32만 1900원부터 특가 판매 중이다. 중앙아시아 2개국을 연계한 여행 패키지도 인기를 끌고 있어 이 지역 여행 붐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