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3] '누가 약세 떨칠까?' 3차전은 외인 투수 맞대결, 삼성 레예스vsKIA 라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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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수 맞대결에서 웃는 팀은 어느 팀이 될까.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는 25일 오후 6시 30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3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레예스는 올해 KIA전에 3차례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8.31로 고전했다.
데뷔전이 삼성전이었고, 3⅓이닝 7피안타(2홈런) 1볼넷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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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외국인 투수 맞대결에서 웃는 팀은 어느 팀이 될까.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는 25일 오후 6시 30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3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 1,2차전을 광주에서 치렀던 양 팀은 하루의 휴식일을 가진 뒤 대구로 이동해 경기를 치른다. 이번 3차전은 외국인 투수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지난 1,2차전은 모두 KIA가 가져갔다. 사상 첫 포스트시즌 서스펜디드(일시정지) 게임으로 2박3일에 걸쳐 진행된 진행된 1차전을 5-1로 승리했다. 1차전 종료 후 바로 치러진 2차전도 8-3으로 이기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온 상태다.
삼성은 절체절명의 순간에 투수 데니 레예스를 투입한다. 정규 시즌에 11승 4패 평균자책점 3.81을 작성한 그는 포스트시즌에도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PO) 2경기에 나서 2승을 모두 챙겼다. 13⅔이닝 3실점 1자책점으로 환상투를 펼쳤다.
다만 대 KIA전 성적은 그리 좋지 못하다. 레예스는 올해 KIA전에 3차례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8.31로 고전했다.
지난 23일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진 레예스는 "비로 휴식이 하루 생겨 현재 몸상태는 매우 좋다.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해 투구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힌 바 있다.
반면 현재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하는 KIA는 선발로 에릭 라우어를 투입한다. 라우어는 올 시즌 대체 선수로 팀에 합류했고 올해 7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했다.
데뷔전이 삼성전이었고, 3⅓이닝 7피안타(2홈런) 1볼넷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대 삼성전 기록은 이것이 전부다. 라우어 역시 상대 전적을 극복하고 좋은 피칭을 던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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