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와 삶 사이의 비밀을 밝히다"…세상을 지배하는 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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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신경마케팅 최고 권위자인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박사가 30년간의 뇌과학 연구를 집대성한 책을 출간했다.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의 저자인 그는 마케팅을 넘어 이 책에서 우리 삶의 전반을 관통하는 인간 본성의 비밀을 파헤친다.
그가 밝혀낸 라이프코드는 이미 포르쉐, BMW, 루프트한자 등 세계 유수 기업들이 경영 전략의 표준으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뇌는 의도적인 훈련을 통해 변화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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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독일의 신경마케팅 최고 권위자인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박사가 30년간의 뇌과학 연구를 집대성한 책을 출간했다.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의 저자인 그는 마케팅을 넘어 이 책에서 우리 삶의 전반을 관통하는 인간 본성의 비밀을 파헤친다.
호이젤 박사는 20만 명의 뇌를 분석한 결과, 우리가 반복하는 실수, 관계의 갈등, 사회적 현상 등 모든 행동의 근원에 하나의 원리가 숨어 있음을 발견했다. 그 원리를 '라이프코드'라 명명하고, 이를 통해 개인의 심리부터 경제 현상까지 세상의 모든 것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그가 밝혀낸 라이프코드는 이미 포르쉐, BMW, 루프트한자 등 세계 유수 기업들이 경영 전략의 표준으로 삼고 있다. 책은 이 이론을 바탕으로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고, 타인을 설득하며, 갈등을 줄이는 관계의 기술까지 제시한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 결정의 95%는 이성이 아닌 무의식의 감정에서 비롯된다. 그는 인간의 모든 행동이 네 가지 핵심 감정 시스템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한다. 그것은 균형 시스템(안전 선호), 지배 시스템(경쟁과 권력 추구), 자극 시스템(모험과 변화 추구), 조화 시스템(유대감 중시)이다. 이 시스템들의 조합이 각자의 라이프코드를 형성하며 세상에 대한 강력한 필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라이프코드가 개인의 소득, 건강, 심지어 선호하는 음악까지 예측 가능하다고 밝힌다. 이를 통해 뇌는 의도적인 훈련을 통해 변화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실용적인 인간 사용설명서다.
△라이프코드 LIFE Code/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글/ 임다은 옮김/ 필로틱/ 2만 2000원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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