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표현을 살펴볼까?
경기가 안 좋을 때 신문을 보면 간혹 찾아볼 수 있는 소식이 있지. 바로 파산 소식이야. 최근에도 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들이 파산했거나, 파산 위기에 놓였다는 기사들이 많이 나오더라고. 이런 기사들을 읽을 때 알아두면 좋을 단어를 알아보자.
📌 Go belly up
영어에는 ‘파산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표현이 생각보다 많아. 우리 말로도 ‘파산하다’ 외에도 ‘망하다’, ‘말아먹다’ 같은 단어들이 사용되곤 하잖아?
Go belly up도 파산이라는 의미를 가진 표현이야. 이를 직역하면, 배(belly)를 위로 보여준다라고 풀이할 수 있지. 그럼 왜 배를 위로 보여주는 게 파산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지 맞출 수 있겠어?

이 표현은 죽으면 배를 위로 하고 수면에 떠오르는 물고기의 모습에서 따왔어. 사업이 망한 것을, 생물이 죽음을 맞이한 것에 비유해서 받아들이기 때문에 이런 표현이 나온 거야.
그럼 이제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기사를 한 번 볼까?

이 기사에서 알 수 있듯이, go belly up의 과거형은 went belly up이 돼. 동사인 go를 과거형으로 바꾸면 되는 거야. 어렵지 않지?
그리고 하나 더, 이 기사에서 생소한 단어가 보일 거야. 바로 하우스 플리핑(Home-flipping) 사업일텐데, 이 사업은 허름해보이는 집을 싸게 사서 고치거나 꾸민 뒤 더 비싼 가격에 팔아 이윤을 남기는 것을 의미해.
그럼 이제 예문을 보자.
🗣 After struggling for months to stay afloat, the company finally went belly up.
망하지 않으려 수개월 동안 버둥댔지만, 결국 그 회사는 파산하고 말았어요.
🗣 The restaurant went belly up after a series of poor reviews.
그 레스토랑은 부정적인 리뷰가 잇따르자 결국 문을 닫게 됐어요.
🗣 Many startups go belly up within their first year due to lack of funding and planning.
많은 스타트업들은 펀딩과 사업 계획 부족으로 창업 첫 해에 문을 닫게 됩니다.

🤔 Go belly up의 동의어를 알아보자!
✔️ Go under
Go under도 ‘파산’을 의미하는 대표적인 표현 중 하나야.

✔️ Go bust
Bust는 고장내다, 부수다라는 뜻을 갖고 있어. 형용사로는 고장난이라는 뜻을 갖고 있지. 이런 의미가 확장되어 파산하다라는 의미도 갖게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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