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세계 6대 마라톤 완주…90세 유재준 씨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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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에 마라톤에 입문해 10년간 세계 6대 마라톤 풀 코스를 완주한 미국 거주 90세 한인의 건강 비결에 관심이 쏠린다.
유 씨는 "처음에는 거주지인 시카고 마라톤에 참여해 2017년 런던 마라톤까지 6대 메이저 대회를 완주했다"며 "지난달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마라톤에 참여해 4시간 28분 36초의 기록으로 완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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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에 마라톤에 입문해 10년간 세계 6대 마라톤 풀 코스를 완주한 미국 거주 90세 한인의 건강 비결에 관심이 쏠린다. 그는 내년 초 남극에서 열리는 마라톤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주인공은 미국 시카고에서 사는 잭 유(한국명 유재준·90) 씨다. 유 씨는 건강을 위해 80살이 된 2013년에 마라톤을 시작했다. 유 씨는 "내년 3월 21일에 남극에서 열리는 세계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탁구와 걷기 등 매일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한 여행사가 운영하는 남극 마라톤 대회는 1995년부터 열리고 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출발해 킹조지섬에서의 대회를 거쳐 돌아오는 13박 14일 일정이다.
유 씨는 2013년 시카고 마라톤에서 3시간 30분 38초의 기록으로 처음 완주한 데 이어 도쿄(2014년), 베를린(2014년), 보스턴(2015년), 뉴욕(2016년), 런던(2017년) 마라톤 등에서 모두 3시간 30분 전후 기록으로 완주했다.
유 씨는 "처음에는 거주지인 시카고 마라톤에 참여해 2017년 런던 마라톤까지 6대 메이저 대회를 완주했다"며 "지난달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마라톤에 참여해 4시간 28분 36초의 기록으로 완주했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유 씨는 1964년 독일에 광부로 파견됐다가 귀국하지 않고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미국에서는 주로 세탁소를 운영하며 자리를 잡았다. 70살에 은퇴한 뒤 중국에서 12년간 선교사로 일하기도 했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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