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연하'와 결혼하더니... '51세'에 둘째 출산한 유명 여배우
최근 할리우드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탑 여배우인 카메론 디아즈의 둘째 출산 소식인데요.
지난 22일(현지 시간) 카메론 디아즈는 SNS에 남편인 밴드 굿 샬럿 멤버 벤지 매든과
사이에서 둘째 아들을 낳았다고 전했습니다.
카메론 디아즈는 현재 51세의 나이이기 때문에 출산이 더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녀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카메론 디아즈는 미국 출신 배우입니다. 금발, 아름다운 미소, 시원시원한 미모 덕분에 시작부터 인기를 끌어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모델 활동으로 시작한 카메론 디아즈는 1994년 짐 캐리 주연 ‘마스크’로 영화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로 대스타 자리에 올라 섹시하지만 털털한, 매력적인 이미지를 굳혔는데요.
특히 로맨틱 코미디와 19금 코미디 장르에서 많은 활약을 하며 출연작들을 흥행시키고 있습니다.
2013년 40세 이상 할리우드 여배우 중 가장 높은 개런티를 받는 배우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는데요. 할리우드에서도 탑 배우만 할 수 있다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이기도 합니다.
그러던 2015년 7세 연하인 벤지 매든과 결혼했는데요.
카메론 디아즈는 지난 2019년 12월 첫째 딸 래딕스의 출산 소식을 SNS에 공개해 모두를 놀래켰습니다.
당시 래딕스를 대리모를 통해 낳았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지난 2022년 ‘US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카메론과 벤지는 또 다른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논의했으며 한동안 대리모 옵션도 알아보고 있었다”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22일 둘째 출산 소식을 공개한건데요. 카메론 디아즈는 “아들 카디널 매든의 탄생을 알리게 돼 너무 감사하고 축복받은 느낌” 이라며 “아이가 태어나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이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사진을 올리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둘째 아들을 대리모로 출산했다고 밝히지는 않았지만, 2022년 인터뷰 소식의 말을 참고하면 둘째도 대리모를 통해 출산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카메론 디아즈는 지난 2014년 ‘애니’이후 은퇴를 선언했다 와인 사업도 하며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한동안 활동이 없었기에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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