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매력적인 올블랙의 정수! 깔끔한 슈트-슬랙스 셋업 패션
배우 조윤희가 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조윤희는 날렵한 카라가 장식된 클래식하고 정제된 블랙 슈트를 착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웨이스트 라인을 돋보였습니다.
또, 조윤희는 스트레이트 컷으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검은색 슬랙스를 착용해 전체적으로 프로페셔널한 이미지와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셋업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조윤희는 검은색 플랫 슈즈를 착용해 간결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인터뷰에서 조윤희는 "시즌1 제작발표회 때 악역이 재밌다, 잘 맞는다 말씀드렸는데 쭉 해보니까 안 맞는 것 같다. 계속 나쁜 짓만 하니까 심적으로 힘들다. 이제 착한 역을 다시 하고 싶다"라고 웃으며 "드라마에서 모성애가 강했다. 시즌2에서도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위장부부지만 남편이 생겨서 좋았다. 윤종훈 배우와 가짜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많은 사건이 일어난다. 위장부부지만 결말이 어떻게 될지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배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 오준혁 감독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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