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띠동갑 박보검과 멜로연기 위해 다이어트했던 드레스룩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은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출연을 확정 짓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달달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었습니다.
'띠동갑 커플'이라고 불리며 놀라운 멜로 연기에 도전한 두 사람은 12살 나이 차가 무색하게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와중에 송혜교의 화사하고 세련된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송혜교는 잘록한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테일러링과 클래식한 디자인은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짧은 드레스 길이가 송혜교의 슬림한 비율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양옆에 자리 잡은 포켓 디테일은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해주는 포인트였습니다.
여기에 누드 톤의 스틸레토 힐과 심플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