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복귀 코앞인데…'소속사 후배' 최현욱 또 논란 [MD이슈]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최현욱이 만취한 상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또 구설에 올랐다. 과거에도 여러 차례 행동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만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최현욱은 30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에서 최현욱은 술에 취한 상태로 모습을 드러냈다. 해외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자 그는 "외국인들이 많은 거 같은데 대한민국 사람한테 잘해야 된다"고 말했다. 일부 팬들이 취중 방송을 우려했지만 최현욱은 "한국인은 이 시간에 잘 거다. 그래서 말릴 사람 없다"고 말하며 방송을 이어갔다.
이후 해당 방송이 만취 상태에서 진행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누리꾼은 그의 행동과 발언이 적절하지 않았다며 지적을 이어갔다. 최현욱이 과거 여러 차례 행동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는 만큼 더 큰 비난이 쏟아졌다.
앞서 최현욱은 2023년 10월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흡연한 뒤 담배꽁초를 길에 버리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이후 그는 과태료를 납부했다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SNS에 올린 사진에서 의도치 않게 신체 일부가 노출되는 일도 있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 시타자를 향해 강속구를 던져 논란이 됐다.
이번 만취 라이브 방송은 소속사 선배 김수현의 국내 복귀를 앞두고 일어난 일이라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해 과거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관련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됐으며, 김수현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김수현은 다음달 19일 열리는 '2026 더팩트뮤직어워즈' 시상자로 참석해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오는 10월에는 인도네시아 패션 브랜드 '벤치'의 모델 자격으로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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