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전투표, '역대급'이었다고?


1.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급'이었던 이유 알아보고
2. 총선이 다가오며 국회의원 후보들의 '막말 전쟁'이 시작됐다는 이야기,
3.의대가 어제부터 다시 수업을 이어가기로 했다는 예정이라는 이야기
4.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 협상을 다시 시작했다는 이야기까지 준비했어요!


이미지 출처: Unsplash의 Arnaud Jaegers

총선 사전투표 결과와 전망

이번 사전투표, '역대급'이었다고?

뉴니커, 주말 잘 보냈나요 🌸? 지난 주말은 오전에 사전투표하고 오후에 벚꽃 보러 간 사람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절정에 달한 벚꽃만큼, 사전투표율도 역대 총선 중 최고를 찍었다고.

* 사전투표가 뭐더라?: 선거일에 투표를 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미리 투표할 수 있게 만든 제도예요. 주민등록 주소지로 가야 하는 본투표와 달리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어요.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였다고?

*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아 📈: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31.3%로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아요. 지난 총선보다는 약 4.6%p 올랐는데요. 전체 유권자 약 4428만 명 중 1384만 명 이상이 투표를 마친 거예요.

* 모든 지역이 다 올랐어 📊:
지난 총선과 비교해 모든 지역에서 사전투표율이 올랐어요.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41.2%)·전북(38.5%)·광주(38%) 순으로 사전투표율이 높았고요. 대구의 사전투표율이 25.6%로 가장 낮았어요. 이번 총선의 중요한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은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었고요.

왜 높아진 거야?

이번 총선 사전투표가 활발했던 이유에 대한 2가지 분석 살펴보면:

* 민주당·국힘 “민심이 확인됐어” 🔵🔴: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우리쪽 지지자의 힘이 발휘된 거야!” 하고 있어요. 서로 자기 유리한 쪽으로 보는 건데요.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려는 민심이 높은 사전투표율로 드러났다고 해석하고요. 국민의힘은 민주당·조국혁신당 등을 심판하려는 민심이 드러났다고 했어요.

* 사전투표가 더 편해 🗳️:
전문가들은 자기 편의에 따라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가 많아졌다고 봐요. 본투표와 달리 주소지 투표소로 가지 않아도 되고, 선거일에 쉴 수도 있으니 활용하는 사람이 늘었다는 것.

총선 본투표는 어떻게 될까?

* 전체 투표율 어떻게 될까? 📥:
지금까지는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전체 투표율도 올라가는 경향이 있었어요. 이번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찍은 만큼 전체 투표율이 70%를 찍을 거란 말도 나오는데요. 사전투표에 대한 선호만 많아진 건지, 전체 투표율까지 끌어올릴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얘기도 있어요.

* 누가 이길까? ⚔️:
과거엔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진보 진영에 유리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최근 선거를 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고. 지난 대선 때도 역대급 사전투표율을 찍었는데 당선된 건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이었거든요. 현재 여야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얼마 되지 않는 지역이 50여 곳이나 꼽히는 상황이라, 총선 결과는 개표함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루 앞으로 다가온 총선, 제대로 알아보고 싶다면? 👉 뉴닉이 준비한 ‘2024 총선뽀개기’를 둘러봐요. 복잡한 정치 용어부터 정당별 공약, 공약의 배경까지 확인할 수 있어요.

격해지는 당 대표들의 말말말 📢
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며 여야 대표들이 주말 유세 현장에서 상대방을 향해 비판을 쏟아냈어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경남 거제를 찾아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막말 논란을 언급하며 더불어민주당을 ‘여성혐오당’이라며 공격했고요.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서울 성동구 유세에서 정부가 ‘칼틀막’∙‘입틀막’에 이어 ‘파틀막’을 한다고 말했어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소 대파 반입 금지’ 조치를 두고 국민의 자유를 억압한다고 비판한 것.

의대: “개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 🎓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학생들이 동맹휴학에 들어갔던 경북대∙전북대 등 의대가 오늘(8일)부터 수업을 다시 시작해요. 전남대도 이번 달 중순부터 수업을 다시 이어갈 예정인데요. 이대로 이번 달이 지나면 1학기 학사 일정을 모두 소화하지 못해, 학생들이 집단으로 유급할 수 있다는 걱정 때문이라고. 하지만 학생들이 수업을 들으러 돌아올지는 미지수인데요. 각 대학의 교수들은 개별 면담을 통해 학생들을 설득하고 있어요.

이스라엘-하마스, 휴전할 수 있을까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하마스 전쟁이 6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마스가 휴전 협상단을 이집트로 보냈어요. 이집트 카이로에서 2주 만에 다시 열린 휴전 협상에 참여하기 위해서인데요.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휴전 결의에 이어 미국도 하마스에 “휴전 협상 맺어!” 압박하는 중이라고. 하지만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철수와 영구 휴전을 내세우고, 이스라엘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서고 있어 협상이 잘 이뤄지기는 힘들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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