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못 알아볼 뻔…우월한 글래머 몸매 자랑

조혜정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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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조혜정이 근황을 전했다.

조혜정은 10월 2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드디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날씨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있는 조혜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자를 착용한 조혜정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감기 조심하세요" "예뻐요" "눈부셔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혜정은 지난 2015년 부친인 배우 조재현과 함께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배우로 데뷔해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쳤던 조혜정은 부친 조재현이 미투 논란으로 구설에 오르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22년 방영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했다.

조혜정은 내년 개봉 예정 영화 '포커스'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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