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이럴 수가..."드디어 PL 수준 증명했어" 감독이 신나게 칭찬했는데 부상 OUT! 日 카마다 초대형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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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다 다이치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지난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4라운드에서 리버풀을 3-0으로 꺾은 저력을 보여준 팰리스의 중심에는 카마다의 2도움이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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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카마다 다이치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10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팰리스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를 거머쥐었고, 9위로 올라섰다.
선발 출전한 카마다가 경기 도중 악재를 맞이했다. 그는 후반 30분 공을 잡으려는 순간 크리스토퍼 아예르가 시도한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카마다는 오른쪽 다리에 부상을 호소하며 주저앉아 일어나지 못했다. 메디컬 팀이 들어왔고 그라운드 위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표정에는 상실감이 가득했다. 결국 더 이상 뛰지 못하면서 저스틴 드베니와 교체됐다. 팰리스는 장 피리프-마테타의 ㅇ선제골과 네이선 콜린스의 자책골 행운으로 2-0 승리를 완성했다.
지난 시즌 팰리스로 이적한 카마다는 올 시즌 반전을 이루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했던 그는 개막 초반에도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이후 활약을 인정받으며 지난 달에는 구단 이달의 선수를 수상하고,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후보에도 오를 정도로 컨디션을 회복했다. 지난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4라운드에서 리버풀을 3-0으로 꺾은 저력을 보여준 팰리스의 중심에는 카마다의 2도움이 빛났다.
글라스너 감독도 그런 카마다를 칭찬했다. 브렌트포드전을 앞두고 글라스너 감독은 “이게 바로 내가 알고 있던, 그리고 알고 있었던 카마다다. 그는 아주 좋은 사람이고, 조금은 과묵한 편이다. 라커룸에서 가장 큰 목소리로 말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매우 프로페셔널하고 언제나 경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초기에는 많은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프리미어리그의 피지컬에 어려움을 겪었다. 나는 회장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프리미어리그에 10년 이상 있었던 그는 ‘우리는 항상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려면 1년이 필요하다고 말해왔다’고 했다. 카마다가 항상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할 만한 능력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고, 믿어왔다. 그리고 지금 그는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라고 카마다를 칭찬했다.
하지만 또다시 부상에 울게 됐다. 정확한 상태는 알 수 없지만, 팰리스는 당장 다음 주 AZ 알크마르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경기와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과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11월 A매치 기간에는 일본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있어 카마다의 상태가 예상보다 좋지 못하면 명단에 들지 못할 수도 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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