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넣고 만들어 먹는 물건

요거트 메이커 10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발효 식품에 관련된 시장 전반이 커다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것이 ‘요거트’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건강을 위한 먹거리로도 주목을 받는 요거트는 이제 시제품뿐 아니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까지 판매 호조를 보이는 상황이다. 지금부터는 집에서 요거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거트 메이커’ 제품을 추천해보고자 한다.



디바인바이오 디디오랩 DYM-K04GW


디디오랩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49,000원의 판매가로 판매되는 요거트 메이커를 만날 수 있다. 4단계의 타이머 기능을 탑재해, 설정한 시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종료되는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전원만 연결하면 45℃ 내외로 온도를 유지해, 쉽고 편리하게 요거트를 만들 수 있다. 1인분씩 소분돼 있는 구성이기에, 먹기에 편리하기에 보관하기도 용이하다. 우유 500㎖에 유산균 스타터 1포를 넣고 잘 섞어주기만 하면 된다.



엔유씨 NYM-8500K


엔유씨의 스마트 요거트 메이커는 40년간 다양한 가전을 개발한 노하우를 살린 제품이다. 플레인 요거트는 물론 과실주, 치즈, 청국장까지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원터치 방식의 조작계를 가지고 있다. 내부 용량은 2L로 넉넉한 대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손가락으로 용기를 회전시켜 쉽게 유청 분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엔유씨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129,000원의 판매가로 판매 중이다.



롯데알미늄 이라이프 LOTTE-EY08


28,000원 내외로 최저가가 형성돼 있는 롯데알미늄의 요거트 메이커는 가성비의 측면에서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간편하게 타이머를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빠르게는 8시간 만에 요거트를 만들어낼 수 있다. 내부 용량은 1300㎖며, 한 끼에 알맞은 용량의 유리병을 사용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친환경적 유리병을 사용해 발암 물질이나 환경 호르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보만 JM2230W


보만의 요거트 메이커는 5만 원 내외로 최저가가 형성된 제품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우드 디자인의 덮개와 스푼을 채택해, 주방 인테리어 소품 역할도 할 수 있는 요거트 메이커다. 우유팩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내부가 구성돼 있으며, 심플한 LED 패널을 채택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제품을 조작할 수 있다. 유산균 파괴를 막을 수 있는 고급 PTC 히터를 사용해, 내부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된다.



키친아트 KY-D3081OY


키친아트의 요거트 메이커는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모든 요소를 배제한 제품이다. 무방부제, 무보존제, 무안정제 등을 표방하는, 합성 첨가제 없는 위생적인 유리 용기를 사용한 요거트 메이커다. 발효 온도를 40℃에서 45℃, 시간은 8시간에서 10시간 사이로 설정하면 간단하게 수제 요거트를 제작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등지에서 3만 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제품이다.



피닉스전자 VOBON VB-YM120W


피닉스전자의 보본 그릭셰프 요거트 메이커는 유청 거름망을 탑재해, 유청을 간단하게 분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거름망은 프리미엄 나일론 미세 필터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며, 서라운드 입체 설계의 촘촘한 미세망이 사방으로 유청이 빠져나오도록 걸러준다. 1.2L 전용 용기를 사용해, 우유팩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온라인 최저 판매가는 43,000원 내외로 확인된다.



주코 ZCY-CK280


주코 요거팟은 별도로 온도를 조절하지 않더라도, 버튼 터치 한 번으로 편리하게 요거트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플레인 요거트는 기본 설정 8시간, 그릭 요거트는 10시간이면 완성된다. 화학 성분이 없는 무착색 유리 소재를 사용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요거트의 상태도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요거트 메이커다. 온라인 쇼핑몰 등지에서 3만 원 내외의 판매가가 형성돼 있다.



퀸누스 y2


퀸누스의 요거트 메이커는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52,000원의 판매가로 판매 중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조작 버튼조차도 탑재하지 않은 제품으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전기 코드만 연결하면 8시간이 지나 램프와 함께 세 번의 부저음이 울리고 작동을 멈추는 형태로 동작한다. 용기는 입구가 넓어 세척이 간편한 편이다. 국내 제조 제품으로 보다 확실하고 빠르게 A/S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다소니 DSD-Y1000


다소니 요거트 메이커는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37,900원의 판매가로 판매되는 요거트 메이커다. 500㎖, 1L 용량의 우유팩을 그대로 넣어서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며, 별도의 조작 없이 버튼만 눌러주면 바로 요거트를 만들어낸다.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제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내부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히팅 코일을 사용했다.



대우 요거트 메이커 DEY-D7007


2만 원에 미치지 않는 저렴한 판매가로 판매되는 대우 어프라이언스 요거트 메이커도 많은 추천을 받는 제품이다. 환경 호르몬 걱정이 없는 안전한 유리 용기를 사용한 제품으로, 반투명 뚜껑을 사용해 내부의 요거트 제작 과정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조작 방법은 전원 코드를 꽂고 전원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끝이다. 제조사에서는 본 메이커로 제조한 요거트의 유통기한을 냉장 보관 시 일주일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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