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전역하고 미국에서 살 준비 중인 공효진" 뉴욕에서의 '데일리룩' 화제

공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의 군대 전역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며 본격적인 현지 생활 준비에 나섰다.

최근 그녀는 유튜브를 통해 벨기에, 독일, 암스테르담 등 유럽 여행 계획을 알리며, 뉴욕에서 살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공효진의 뉴욕 생활은 팬들에게 신선한 기대감을 주고 있다.

공효진 인스타그램

또 다른 코디에서는 파란색 니트에 스카프와 선글라스를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평범해 보일 수 있는 니트 코디를 스카프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면서 패셔너블하게 연출한 것이 돋보였다.

'당분간 공효진' 유튜브 캡쳐

공효진은 이번에 뉴욕에 자리 잡으면서 새로운 집을 리모델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미국 집은 넓은 공간에 창문이 많아 채광이 좋은 구조였다.

그녀는 계단을 없애고 벽을 창으로 바꾸는 등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많은 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분간 공효진' 유튜브 캡쳐

남편 케빈오의 전역과 함께 뉴욕에서의 생활을 준비하는 공효진은,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 모두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뉴욕 거리에서 선보인 그녀의 스타일링은 세련된 올블랙 룩부터 파스텔 니트의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무드를 연출했다.

공효진 인스타그램

특히 새롭게 리모델링 중인 미국 집은 그녀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스타일이 반영될 예정으로, 완성된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뉴욕에서의 새로운 출발이 공효진에게 또 다른 인생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