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 "잘생겼다는 이유로 캐스팅 돼…로맨스물 해보고 싶다" [RE: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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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은수가 과거에 있었던 흥미로운 캐스팅 일화를 공개했다.
청순한 이미지를 깨고 반전 매력을 보여왔던 서은수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날 수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는 지금 디즈니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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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서은수가 과거에 있었던 흥미로운 캐스팅 일화를 공개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가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지난달 24일 공개 이후 2025년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 1위를 차지하며 흥행력을 입증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야망을 가진 중앙정보부의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의 대결을 담았다. 작품의 종영을 맞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의 주연 서은수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킹메이커', 마녀 2'에 이어 서은수는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도 남성 중심의 조직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여성 캐릭터를 소화했다. 그는 매 작품 능동적인 여성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고 있다.
특히, 서늘한 이미지와 함께 액션까지 선보였던 '마녀 2'는 서은수의 연기 인생 전환점으로 꼽힌다. 서은수는 '마녀 2'와 함께하던 순간을 회상하며 "감독님께서 제가 잘 생겨서 캐스팅했다고 하셨다. 처음 뵙는 날 가장 청순하게 하고 갔는데, 너무 잘생겼다고 하셔서 신기했다. 어떤 부분을 보고 캐스팅하셨는지 의문이고, 그런 걸 발견해 주셨던 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역할을 맡은 후 다양한 제안이 들어왔고,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할 기회도 오게 됐다. 평소 안 보여드렸던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를 선택하게 된다. 주체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캐릭터적인 힘이 있고, 안주하지 않는 캐릭터에게 매력을 느낀다"라고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을 설명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의 오예진에 관해 서은수는 "주체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뜨거운 여성이다. 어떤 일이든 두려움 없이 활어처럼 직진하는 성격을 가졌다. 욕망도 많고, 강단도 세다.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 중 가장 에너지가 넘치는 캐릭터다"라고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오예진은 사법고시를 통과한 엘리트지만, 커피를 타고 잡일과 청소만 하는 캐릭터였다. 등장할 때 첫 대사도 '미스 오'다. 이런 인물에게 장건영 검사가 수사관이라고 불러준다. 자신을 믿어준 장건영에게 존경심이 있고, 그런 검사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기는 캐릭터라 생각했다"라고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서은수는 데뷔 후 청순한 역할을 많이 맡았고, 반대되는 결을 가진 캐릭터를 향한 갈증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의외로 로맨스 장르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며 "찐한 로맨스든 로맨틱 코미디든 로맨스 작품에 대한 갈증이 있는 것 같다. 이뤄지는 사랑을 하는 캐릭터를 맡아보고 싶다. 아직 찍어둔 건 없지만,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 2 이후 많은 검토를 하고 있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청순한 이미지를 깨고 반전 매력을 보여왔던 서은수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날 수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는 지금 디즈니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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