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황제 마이클 잭슨 재킷 경매로, 예상가 최고 7억원‥친필 가사지는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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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이 입었던 재킷이 경매로 나온다.
최근 영국 경매회사 프롭스토어는 잭슨의 재킷 두 벌과 그가 친필로 적은 가사 종이 등을 내달 15일 경매에서 판매한다고 알렸다.
사진 속 금장 장식의 재킷은 잭슨 가족의 친구로 알려진 노르웨이 래퍼 오머 바티가 소장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잭슨이 '스릴러' 투어 리허설 당시 입었던 붉은색 재킷도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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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이 입었던 재킷이 경매로 나온다.
최근 영국 경매회사 프롭스토어는 잭슨의 재킷 두 벌과 그가 친필로 적은 가사 종이 등을 내달 15일 경매에서 판매한다고 알렸다.
사진 속 금장 장식의 재킷은 잭슨 가족의 친구로 알려진 노르웨이 래퍼 오머 바티가 소장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상 판매가격은 20만 파운드(약 3억5천만원)에서 최고 40만 파운드(약 7억원)이다.
잭슨이 자필로 '비트 잇'(Beat It) 가사를 적은 종도 경매에 부쳐진다. 해당 종이는 4만 파운드(약 7천1백만원)애서 8만 파운드(약 1억4천만원) 사이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잭슨이 '스릴러' 투어 리허설 당시 입었던 붉은색 재킷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잭슨은 2009년 하늘의 별이 됐다. 잭슨은 1979년 솔로 1집 '오프 더 월' 이후 스타덤에 올랐으며 '스릴러' '빌리 진' 등 히트곡으로 대중음악계를 넘어 문화 아이콘이 됐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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