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돌아온다는 남궁민의 차기작 속 파트너 정체
김지은과 무려 네번이나
호흡을 맞췄다는 남궁민이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온다!
새로운 다작 배우로
떠오른다는 남궁민의 새 파트너
여배우에 대해 알아보자!
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이 조선시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하는 MBC 사극 ‘연인’에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새 사극 드라마 ‘연인’은 전쟁 속 사랑과 고난을 그리는 드라마로 ‘역적: 백성을 훔친 도둑’ 등을 통해 믿고 보는 사극을 쓴 황진영 작가와 MBC 드라마 ‘검은 태양’으로 연출력을 입증한 김성용 감독이 참여했다.
남궁민은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았지만 운명의 문을 열고 여인을 사랑하게 되는 이장현 역을 맡았다.
안은진은 곱게 자란 양가 댁 애기씨로 전쟁의 풍화를 겪고 사내를 진심으로 연모하게 되는 인물을 연기한다.
남궁민은 지난해 화제작이었던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활약했다. 배우 김지은과의 케미로 방영 3주 만에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같은 작품에서만 세 번째 만남이었던 남궁민과 김지은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김지은은 ‘2022 SBS 연기대상’에서 남궁민을 ‘키다리 선배’로 언급하며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천원짜리 변호사’로 재회한 두 사람은 커플룩 인증샷을 게시했다가 결혼한 남궁민을 걱정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안은진은 새롭게 떠오르는 다작 배우로 자리 잡았다. 그녀는 지난 2019년 한 해에 드라마 여섯 작품에 출연했다.
바로 이어서 화제작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시즌 2’ 등에 출연해 안방극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최근 영화 ‘올빼미’를 통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안은진은 올해 남궁민과 함께하는 ‘연인’뿐만 아니라 JTBC ‘나쁜엄마’,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조연 배우에서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한편 안은진은 ‘전설의 한예종 10학번‘으로 불리는 김성철, 김고은, 이상이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징스타에서 주연 배우로 자리 잡은 한예종 10학번 배우들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써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