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 임박한 르노 전기차, 87㎾h 배터리로 443㎞ 달린다

[M포스트 구기성 기자] 르노코리아가 준중형 크로스오버 EV '세닉 E-Tech'의 인증을 완료했다.

15일 환경부 인증 자료에 따르면 세닉 E-Tech는 LG에너지솔루션이 공급하는 87㎾h NCM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시 상온 복합 443㎞(도심 465㎞, 고속 417㎞), 저온 복합 312㎞(도심 269㎞, 고속 364㎞)를 주행할 수 있다. 150㎾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전력 잔량 15%→80% 충전을 약 35분만에 할 수 있다.

세닉 E-Tech는 5세대로 완전변경을 거치며 전기차로 전환된 제품이다. 르노 CMF-E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길이 4,470㎜, 너비 1,860㎜, 높이 1,570㎜, 휠베이스 2,780㎜의 크기를 지닌다. 앞바퀴를 구동하는 싱글 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218마력을 발휘한다.

편의사양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12인치 메인 디스플레이,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운전석 마사지 기능 등을 제공한다. 적재공간은 기본 545ℓ를 제공하며 최대 1,670ℓ까지 늘릴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세닉 E-Tech를 올 하반기 안에 출시할 계획이다. 경쟁제품은 폭스바겐 ID.4, BMW iX1 등이 꼽힌다.


잠시만요! 구기성스튜디오의 신차 렌더링 보고 가세요!
구기성스튜디오의 그래픽은 M포스트의 보도 이미지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Copyright © M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