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HDC현대산업, 6일 국토위 국감 증인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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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28일 국정감사 증인으로 카카오모빌리티와 SM그룹, HDC현대산업개발 등을 채택한다.
28일 국토교통위에 따르면 여야는 이날 간사 간 합의를 통해 내달 6일 국토위 국정감사 일반증인으로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김재석 전국민간임대연합회 대표 △정익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 총 4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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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28일 국정감사 증인으로 카카오모빌리티와 SM그룹, HDC현대산업개발 등을 채택한다.
28일 국토교통위에 따르면 여야는 이날 간사 간 합의를 통해 내달 6일 국토위 국정감사 일반증인으로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김재석 전국민간임대연합회 대표 △정익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 총 4명을 선정했다. 참고인은 이승엽 화정아이파크 입주예정자 대표 1인이 선정됐다.
안규진 부사장은 카카오모빌리티의 수수료 정책이 불공정하고 과도하다는 지적에 대한 질의응답에 나설 전망이다. 우오현 회장과 김재석 대표는 민간임대 변칙 분양전환, 분양가 산정 관련 피해사례에 대해, 정익희 대표는 광주 학동 붕괴참사 등 건설현장 안전사고에 대해 답변할 전망이다.
이승엽 대표는 화정아이파크 붕괴 관련 질의에 답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위는 이날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고 일반증인과 참고인 총 5인에 대한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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