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MLS “손흥민, 메시 덕분이다” 극찬 “유니폼 판매 1, 2위 기록, 전례없는 상업 및 국제적 재능”[오피셜]


손흥민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24일(한국시간) 유니폼 판매 순위를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가장 많은 유니폼이 팔린 선수 1위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2위는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MLS는 “메시는 3시즌 연속 유니폼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 8월에 로스앤젤레스 FC(LAFC)에 합류했다. 곧바로 영향력을 펼치며 글로벌 매력을 뽐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8월 LAFC 합류 후 이제 겨우 1경기 뛰었다. 그러나 10경기 9득점 2도움이라는 엄청난 공격력을 자랑하며 MLS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우뚝 올라섰다.


MLS 사무국은 24일 올 시즌 개인상 각 부문 수상 후보를 공개했다. 여기 손흥민이 당당하게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유럽에서 활약하다 시즌 후반기에 합류한 선수가 10경기만 뛰고 신인상 후보 대상에 오른 것 자체가 이례적이다. 유니폼 판매량 또한 미국 무대 합류한 게 3개월도 안 지난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기록이다.
메시는 유니폼 판매뿐만 아니라 경기력도 최고였다. 그는 2025 MLS 득점왕에 올랐다. 특히 손흥민의 새로운 단짝 드니 부앙가(로스앤젤레스 FC, 24골)를 제치고 29득점 19도움을 기록하고 골든 부츠를 수상했다.
지난 2021년 뉴욕 시티 FC 소속으로 뛰었던 발렌틴 카스테야노스 이후 오랜만에 아르헨티나 국적 축구 선수가 MLS 골든 부츠를 들었다.

MLS는“2026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이 다가오고 있다. MLS는 전례 없는 상업적 및 국제적인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라며메시와 손흥민을 언급했다.
사무국은 “메시와 손흥민 같은 글로벌 스타는 지속해서 리그 인지도를 높여주고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관중을 유치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지난 8월 손흥민 합류 후 LAFC 원정 관중 수는 16% 증가했다. LAFC와 계약한 후 72시간 사이 파나틱스 네트워크 유니폼 판매량에서 1위를 차지했다”라고 덧붙였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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