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때문에 연기 시작했다는 여배우
배우 최성은은 지난 2019년 영화 '시동'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며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후 그는 넷플리스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최성은은 데뷔 초창기부터 각종 커뮤니티에 한효주, 설리, 은정, 지우 등 여러 여배우의 닮은꼴로 언급되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어린시절 낯을 가리는 소극적인 성격이었던 최성은은 초등학생 때 뮤지컬 동아리에 가입해 연기에 대한 흥미를 느끼며 연기자의 꿈을 꾸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알아보던 최성은은 배우 조승우가 계원예고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계원예고 진학을 결심하게 됩니다.
실제로 최성은은 한 인터뷰에서 “조승우 선배님이 계원예고를 나오셨다는 얘기를 듣고 ‘나도 거기 가야겠다’는 생각에 같은 학교를 들어갔다”라며 “조승우 선배님 덕분에 계원예고 가서 제대로 연기를 하게 됐다고, 선배님 덕분에 감사하다고 얘기를 드리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최성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합격해 본격적인 연기 경험을 쌓기 시작했는데요.
최성은은 2018년 연극 '피와 씨앗'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도 출연해 역대급 미모를 뽐내며 ‘한예종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성은은 지난 2022년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는데요. 올해 3월에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영화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의 만남과 헤어짐,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송중기, 조한철, 김성령, 이일화 등 여러 유명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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