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결혼식 담백하게”...축가 태양·거미, 하객 GD·싸이·유재석 ‘시상식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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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42)의 결혼식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태양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측은 "태양이 조세호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의 결혼식 축가 가수로는 태양과 거미가 확정됐다.
조세호는 지난 2018년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식 피로연 사회를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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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태양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측은 “태양이 조세호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의 결혼식 축가 가수로는 태양과 거미가 확정됐다.
조세호와 태양은 연예계에서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조세호는 지난 2018년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식 피로연 사회를 맡은 바 있다.
태양에 앞서 조세호가 밝힌 축가 가수는 거미였다.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거미의 남편이자 배우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조세호가 조정석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거미의 축가 섭외를 밝힌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배우 이동욱과 남창희는 조세호의 웨딩 화보 들러리로 나선다.
앞서 조세호는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결혼식에 대해 “담백하게 하려고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이 “CEO도 오시고 많더라. 지드래곤과 싸이가 오냐”고 묻자 “담백하게 와주신다고 했다”며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유재석은 “이재용 형 오시냐”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언급했고 조세호는 “모르는데 어떻게 부르냐?”며 당황해했다. 그러면서도 조세호는 “만약에라도 와주신다면, 혹시 모르니까 준비는 한번 해볼까요?”라고 답했다.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의 연인은 1991년생으로,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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