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할 때 고구마와 감자 중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되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고구마가 무조건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오늘은 고구마와 감자 중 다이어트에 더 유리한 음식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칼로리만 보면 감자가 더 낮습니다
100그램 기준으로 보면 감자의 열량은 약 70킬로칼로리입니다. 반면 고구마는 약 85에서 90킬로칼로리 정도입니다.
즉 같은 양을 먹는다면 감자가 칼로리는 더 낮습니다. 수분 함량도 높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끼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혈당 상승은 조리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고구마는 일반적으로 감자보다 혈당지수 GI가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삶았을 때 기준입니다.
군고구마처럼 구우면 전분이 당으로 바뀌면서 혈당지수가 크게 올라갑니다. 반대로 감자는 식힌 뒤 먹으면 저항성 전분이 늘어나 혈당 상승이 완만해집니다.

포만감은 감자가 더 높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에서는 감자가 포만감 지수가 매우 높은 음식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빵이나 파스타보다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즉 적절한 양을 먹는다면 감자도 충분히 다이어트 식단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버터, 치즈, 튀김 같은 조리 방식입니다.

다이어트에는 이렇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는 하루 1개 정도, 감자는 중간 크기 1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단백질 식품과 함께 먹으면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삶거나 찐 형태가 가장 좋습니다. 튀긴 감자나 설탕을 더한 군고구마는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고구마와 감자 모두 다이어트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음식 종류보다 양과 조리 방법입니다.
오늘 식단에서 탄수화물 양을 한 번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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