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정원은 꾸준히 미니멀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사랑받는 대표 패셔니스타다.
이번 여름, 그녀가 SNS에 공개한 데일리룩은 단순한 아이템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꾸안꾸’ 스타일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화이트 티셔츠 위에 블랙 슬리브리스를 레이어드하고, 하이웨이스트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차정원의 룩은 깔끔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가 돋보였다.
여기에 스트로 소재의 라피아백으로 경쾌한 포인트를 더해 휴가철에도 잘 어울릴 만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이번 코디의 핵심 아이템은 단연 차정원이 선택한 라피아백.
그녀가 든 가방은 로에베(Loewe)의 미디엄 올라백으로, 부드러운 곡선형 바디와 스트레이트 체인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는 여름 시즌 대표 아이템이다.
라피아와 송아지 가죽이 조합된 이 가방은 2,900,000원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착용감과 가벼운 무게로 데일리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차정원처럼 원마일 웨어나 휴양지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려 스타일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

차정원의 스타일링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지만, 디테일은 놓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꾸안꾸 룩의 모범이 된다.
레이어드된 슬리브리스 탑과 미니스커트의 조합은 자칫 단조로울 수 있지만, 라피아백 하나로 전체적인 분위기에 여름 감성을 더하며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하이웨이스트 플리츠 스커트는 다리 라인을 길어 보이게 하며, 전체적인 실루엣에 구조감을 더해준다.
또, 차정원이 자주 활용하는 ‘화이트+블랙+내추럴’의 조합은 여름철에 시원하면서도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 공식으로,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우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남긴다.

이번 코디는 데일리룩은 물론, 여행지에서의 휴양지룩으로도 손색없다.
라피아백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링은 바캉스 무드까지 담아내기에 충분하며, 여름에 필요한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충족시킨다.

SNS를 통해 꾸준히 현실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차정원은,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본인의 체형과 분위기에 맞는 룩을 연출하는 데 탁월한 감각을 지녔다.
그 덕분에 많은 여성들에게 ‘여친룩’, ‘꾸안꾸 패션’의 레퍼런스로 자리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