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부부, 악마의 편집 주장→서장훈 “영상 증거 다 봤다” 분노(이혼숙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0. 1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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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부부 아내가 '악마의 편집'을 주장했다.

10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최종 조정을 앞둔 욕설 부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욕설 부부의 최종 조정 현장이 펼쳐졌다.

서장훈은 "안 한 일을 억지로 한 것처럼 만드는 게 악마의 편집이다. 다 같이 영상을 보지 않았냐"고 지적했지만 아내는 "목소리가 커서, 혼잣말로 한 것이 다 들린 거다"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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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뉴스엔 이슬기 기자]

욕설 부부 아내가 '악마의 편집'을 주장했다.

10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최종 조정을 앞둔 욕설 부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욕설 부부의 최종 조정 현장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이혼에 대한 진지한 의사를 밝혔고, 이혼 시 자신들이 마주하게 될 상황을 마주했다.

그 과정에서 서장훈은 “첫날, 욕설을 하는 엄마의 비율에 대해 질문을 한 적이 있다. 20%라고 답하지 않았냐. 그 생각을 아직도 다 가지고 있냐”라 물었다.

아내는 생각의 변화가 없다면서 “엄마라면 다 공감할 것이다. 혼잣말로 욕하는 엄마들은 무조건 있을 거다. 제가 정신 나간 것도 아니고, 갑자기 욕을 하겠냐. 악마의 편집이 있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서장훈은 "안 한 일을 억지로 한 것처럼 만드는 게 악마의 편집이다. 다 같이 영상을 보지 않았냐”고 지적했지만 아내는 “목소리가 커서, 혼잣말로 한 것이 다 들린 거다”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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