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부부, 악마의 편집 주장→서장훈 “영상 증거 다 봤다” 분노(이혼숙려)[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욕설 부부 아내가 '악마의 편집'을 주장했다.
10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최종 조정을 앞둔 욕설 부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욕설 부부의 최종 조정 현장이 펼쳐졌다.
서장훈은 "안 한 일을 억지로 한 것처럼 만드는 게 악마의 편집이다. 다 같이 영상을 보지 않았냐"고 지적했지만 아내는 "목소리가 커서, 혼잣말로 한 것이 다 들린 거다"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욕설 부부 아내가 '악마의 편집'을 주장했다.
10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최종 조정을 앞둔 욕설 부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욕설 부부의 최종 조정 현장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이혼에 대한 진지한 의사를 밝혔고, 이혼 시 자신들이 마주하게 될 상황을 마주했다.
그 과정에서 서장훈은 “첫날, 욕설을 하는 엄마의 비율에 대해 질문을 한 적이 있다. 20%라고 답하지 않았냐. 그 생각을 아직도 다 가지고 있냐”라 물었다.
아내는 생각의 변화가 없다면서 “엄마라면 다 공감할 것이다. 혼잣말로 욕하는 엄마들은 무조건 있을 거다. 제가 정신 나간 것도 아니고, 갑자기 욕을 하겠냐. 악마의 편집이 있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서장훈은 "안 한 일을 억지로 한 것처럼 만드는 게 악마의 편집이다. 다 같이 영상을 보지 않았냐”고 지적했지만 아내는 “목소리가 커서, 혼잣말로 한 것이 다 들린 거다”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동석 “美 여행 중 남사친 집서 하룻밤” vs 박지윤 “성적정체성 다른 친구”[종합]
- 52억 외노자? 뉴진스 하니 국회 발언이 쏘아올린 흉흉한 ‘수납설’[뮤직와치]
- 김재중 친모, 子 입양 보낼 수밖에 없었던 사연 “상실감에 우울증”(인생극장)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제니, 언더붑에 하의는 속옷만‥너무 과감한 핫걸
- 지연X황재균, 2세 신발 만든지 5개월만 별거+파경‥사진·영상 흔적 다 지웠다
- “박지윤·최동석=최악의 이혼, 같이 망하면 애들은?” 이혼변호사 작심 비판
- “제니 흑백요리사 재밌게 봤나?” 숟가락 포크 주렁주렁 핫팬츠, 알고보니 230만원대
- 김병만, 뉴질랜드에 45만평 땅 보유 “2억원에 사 병만랜드 건설”(라스)
- 故설리 5주기, 25살에 멈춰버린 가을…여전히 그리운 인간 복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