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쿨톤은 제발 '이 컬러' 염색 피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여름쿨톤은 아니지만,
주변에 여쿨 친구들이 유독 많은데요.

​같이 염색하러 갈 때마다
느끼는 게 있는데,
컬러 하나 잘못 고르면
분위기가 완전 달라지더라구요.

분명 예쁜 색인데,
피부가 탁해 보이거나
얼굴에 생기가 싹 빠져 보이는 느낌?​

그걸 몇 번 보고 나니까
이제는 여쿨이면 절대 피해야 할
컬러가 있다는 걸
확실히 알겠더라고요ㅋㅋ​

이제부터 여쿨에게
안 어울리는 컬러부터,
반대로 분위기 확 살려주는
찰떡 컬러까지
차근차근 소개해볼게요!

여쿨한테 ‘절대’ 안 어울리는 컬러는?

웜브라운, 오렌지 베이지,
골드 브라운 계열​


색만 보면 진짜 예뻐요.
근데 여쿨 피부 위에 올라가는 순간...
노란기 + 홍조 폭발 콜라보 터져요.

피부는 칙칙해 보이고,
잡티는 도드라지고,
특히 메이크업 안 하면ㅎㅎ
좀 더 티가 나는것 같아요!

​그럼 여름쿨톤한테
잘 어울리는 컬러는 뭐냐면요,

애쉬 바이올렛

보랏빛 애쉬 계열인데
은근 얼굴이 맑아져 보여요!
살짝 회기 도는 컬러라
피부가 뽀얗게 정리된 느낌?​

친구가 이 컬러 했을 땐
진짜 분위기 확 살아났어요!

블루블랙

블랙인데 푸른빛 살짝 도는
그 컬러 아시죠?
눈매랑 피부가 또렷해 보이면서
시크한 분위기 완성!​

여쿨 친구가 면접 앞두고
이 색을 했는데,
진짜 깔끔+지적인 인상됐어요
ㅎㅎ굿굿!

로즈핑크 / 체리 애쉬

밝은 컬러 하고 싶을 땐
웜핑크 말고 쿨핑크 계열로!
얼굴에 생기 돌고, 피부톤도
톤업된 느낌 들어요.​

여쿨 친구 중에 이 컬러로 염색했을 땐,
진짜 메컵 안 해도
생기 있어 보였어요.
부럽…ㅎㅎ


염색만 바꿨는데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진다고?​

염색은 진짜
얼굴 분위기를 쥐락펴락하는데요..
톤이 잘 맞으면 피부도 좋아 보이고,
메컵도 덜 해도 되는데,
안 맞으면
그냥 ‘피곤한 사람’ 완성…!

​그래서 여름쿨톤이시라면
웜브라운 계열은 무조건 피하시고!
위에 소개한 컬러들 꼭 한 번 고려해보세요 :)

​그럼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