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없어지니..결국" 기아 EV9, 이정도로 또 내리면 어떡해요?

기아 EV9 2월 할인 혜택 제공
EV9/출처-기아

기아의 전기 준대형 SUV 'EV9'이 세련된 외관과 우수한 연비 성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2월에는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5월 생산 기아 EV9, 900만원 할인

기아 EV9에 대한 매혹적인 프로모션 소식이 자동차 구매 정보 사이트 ‘카눈’을 통해 전해졌다.

EV9/출처-기아

구매 시 트림과 지역에 따라 최소 311만원에서 최대 330만원의 국고 보조금과 82만원에서 194만원의 지자체 보조금을 확보할 수 있다.

생산 시기별로도 매력적인 할인이 적용된다. 5월과 6월에 제작된 차량은 900만원, 7월 700만원, 8월 400만원 그리고 9월~12월 내 제작된 차량은 30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작년 6월 이전에 생산된 전시차량 구매자에게는 1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EV9/출처-기아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원, K-LOVE Family 및 K-LOVE 파트너즈 선정 법인 각각 10만원 등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5.8% 이자율로 72개월, 6.0% 이자율로 84개월 동안 이용 가능한 특별 금융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EV9 구매를 더욱 매력적인 선택으로 만들어 준다.

기아 전기차 구매 시 60% 잔가 보장

기아가 3월까지 봉고 EV를 구매하는 소상공인과 농·축·수협, 산림조합의 정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대상에게는 30만 원 할인 또는 충전기와 설치비 지원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레이 EV, 니로 EV, EV6, EV9 등 기아 전기차 라인업 구매자는 업계 최고 수준인 60% 잔가 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충전비 할인도 제공된다.

또한 현대캐피탈 리스·렌트 전기차를 다시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100만 원의 대차 지원금이 지급된다.

EV9/출처-기아

2024년 1월까지 생산된 K5(하이브리드 모델 포함)와 K8(하이브리드 모델 포함)을 구입하는 고객은 100만 원 할인 혜택 또는 할부 조건 중 선택할 수 있다.

할부를 선택한 경우 선수금을 10% 이상 지불하면 36개월 동안 1.5%, 48개월 동안 2.5%, 60개월 동안 3.5%의 저금리 혜택을 받게 된다.

현대차 코나 2월 프로모션 시행

한편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코나'(이하 코나)의 신규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코나/출처-현대차
코나/출처-현대차

이번 2월 프로모션에서는 시작 가격이 2,468만원인 연식 변경 전 '코나 가솔린 2.0 2WD' 모델을 180만 원 할인된 2,288만 원부터 제공한다.

또한 베네피아 제휴 최대 20만 원, 200만 굿 프랜드 고객 최대 15만 원, H패밀리 회원 최대 50만 원, 운전 결심 캐시백 및 현장관리법인 각각 20만 원을 포함해 최대 105만 원 할인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블루멤버스 포인트 사전 사용 최대 25만 원, 전시차 구매 시 20만 원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과 유연한 할부 조건을 누릴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