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I 과학수사대의 하이엔드 수사일지
용감한 형사들 4
안녕하세요!
E채널 <용감한 형사들 4>
35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화엔 어떤 사건들을 다뤘는지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35회 첫 번째 이야기
2006년 1월 14일 오전 11시경, 천안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신고가 접수됩니다.
인적이 드문 굴다리에 불 탄 시체가 있다는 신고였는데요.
사망자는 작은 체형의 여성인 것만 겨우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20대 중반의 여성으로, 일자리를 구하러 갔다가 귀가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굴다리에서 시신을 발견한 지 6일 후,
112로 전화가 옵니다.
아직까지 시신을 처리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항의 전화였습니다.
불에 탄 시신이 발견된 굴다리 인근 논두렁에서 또 다른 시신이 발견된 것!
일주일도 되지 않아 두 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천안 일대는 공포에 휩싸이는데...
▼천안 구인광고 연쇄 살인사건▼
35회 두 번째 이야기
2011년 11월 29일 오후 4시경
식당 여주인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전화가 들어옵니다.
신고자는 피해자의 동창으로
연락이 되지 않아
직접 피해자의 식당으로 찾아갔던 것
피해자는 카운터 아래쪽에 천장을 보고 누워있는 상태로 이미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피해자의 목 뒤쪽으로 노란색 수건이 매듭 없이 단단히 조여 있었는데,
혈흔은 입 주변에 소량, 목, 머리에 흥건히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외상이 없었습니다
과수팀이 도착해 목의 매듭을 풀어보니
목 중앙에 자창이 수 개 발견되었습니다.
몸싸움 흔적이 없고,
피해자에게서 방어흔이 발견되지 않아
범행 순서는 수건으로 목을 압박하고
실신한 피해자의 목을
칼로 공격한 것으로 보였는데요.
미동도 없는 피해자를
여러 번 공격한 범인.
단순 위해를 넘어 확실히 살해를 저지른 범인은 누구일까요?
▼성남 식당 여주인 살인사건▼
최강 형사들의 수사일지 털이
〈용감한 형사들 4>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본방송
🕵[용감한형사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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