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 영동고속도로 달리던 버스에서 불‥19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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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경기 군포시 영동고속도로 둔대분기점 인근에서 달리던 버스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이 불로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 1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화재현장 인근 2차로가 통제되며 교통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서울에서 조경업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사람들이 버스에 타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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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경기 군포시 영동고속도로 둔대분기점 인근에서 달리던 버스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이 불로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 1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화재현장 인근 2차로가 통제되며 교통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서울에서 조경업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사람들이 버스에 타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105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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