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리빙 레전드' 살라 장기 후계자 구했다! 타깃은 韓 상대 멀티골 터트린 640억 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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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모하메드 쿠두스를 낙점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2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쿠두스를 살라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살라는 EPL 득점왕을 세 차례 차지했으며 리버풀에서 통산 217골을 넣었다.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쿠두스는 리버풀에 매력적인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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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리버풀이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모하메드 쿠두스를 낙점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2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쿠두스를 살라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정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리버풀 공격진의 리더는 살라다. 2017/18시즌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살라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넘어 유럽 정상급 윙 포워드로 자리 잡았다. 살라는 EPL 득점왕을 세 차례 차지했으며 리버풀에서 통산 217골을 넣었다.
문제는 살라와 리버풀의 계약이 내년 여름 만료된다는 점이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지만 아직 양측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살라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 파리 생제르맹 등과 연결되고 있다.
리버풀은 살라가 떠날 가능성을 대비해 후계자를 찾고 있다. 리버풀의 레이더망에 오른 선수는 쿠두스다. 가나 출신 쿠두스는 아약스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그는 2022/23시즌 공식전 42경기 18골 7도움으로 아약스의 핵심 선수로 등극했다.
쿠두스는 지난해 여름 아약스를 떠나 웨스트햄에 입단했다. 리버풀은 4,300만 유로(한화 약 635억 원)를 들여 쿠두스를 데려왔다. EPL 적응도 순조로웠다. 지난 시즌 쿠두스는 45경기 14골 6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9경기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쿠두스는 대한민국 축구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다. 그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을 상대했다. 당시 가나 대표팀에 발탁됐던 쿠두스는 한국과의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골을 넣으며 3-2 승리에 기여했다.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쿠두스는 리버풀에 매력적인 자원이다. 나이도 만 24세로 전성기에 접어들었다. 쿠두스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365score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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