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본토 첫 승부 시작! 상승세 이정은, 파운더스컵 돌풍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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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가 아시아 일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미국 무대에 돌입한다.
시즌 흐름이 다시 짜이는 시점에서 상승세를 탄 이정은의 활약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투어는 초여름까지 미국 중심 일정으로 이어진다.
오랜 부진으로 투어 시드에서 밀렸던 상황에서 다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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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파운더스컵은 19일부터 나흘간 캘리포니아 멘로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투어는 초여름까지 미국 중심 일정으로 이어진다. 매년 한국 선수들이 강한 모습을 보여온 대회라는 점에서 기대감도 크다.
실제 이 대회는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깊다. 박인비를 시작으로 고진영, 김효주, 김세영 등이 우승을 차지하며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고진영은 세 차례 정상에 오르며 강한 면모를 보였지만, 이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이번 대회에는 다수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김효주와 김세영을 비롯해 유해란, 김아림, 전인지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경쟁력을 이어간다. 여기에 신예와 중견 선수들이 가세하며 다양한 흐름이 예상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최근 분위기가 좋은 이정은이다. 2부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반등의 계기를 만든 데 이어, 이번 대회 출전권도 예선을 통해 직접 확보했다. 예선 라운드에서는 홀인원까지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컨디션 회복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오랜 부진으로 투어 시드에서 밀렸던 상황에서 다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한다면 정규 투어 복귀 가능성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신인 선수들의 흐름도 주목할 만하다. 시즌 초반부터 안정적인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들과 첫 시즌을 치르는 선수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관전 포인트다. 경험과 패기의 대결 속에서 예상 밖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한 시즌의 일부가 아니라 흐름을 바꾸는 분기점이 될 수 있다. 특히 이정은에게는 재도약의 발판이 될 중요한 무대다.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다시 한 번 이름을 각인시킬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엡손투어 홈페이지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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