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여론조사] 인천 정당 지지도, 민주당 49.1%…국민의힘 31.2%
연령별 18세~20대 국힘 우세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인천지역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9%대를 기록하며 31%대에 그친 국민의힘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인천일보가 지난 25~26일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인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8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4%p, 응답률 6.4%)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도는 49.1%, 국민의힘 지지도는 31.2%로 집계됐다.
이어 개혁신당 2.9%, 조국혁신당 2.1%, 진보당 1.9%, 기타 정당 1.5%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7.3%, '잘 모르겠다'는 4.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민주당이 30대(41.5%), 40대(59.0%), 50대(63.6%), 60대(47.4%), 70대 이상(46.2%)에서 강세를 보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37.1%를 기록한 18세~20대에서만 민주당(31.2%)보다 높게 나왔다.
권역별 조사에서도 민주당이 모든 권역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 남부강화옹진권(강화군·옹진군·중구·동구·연수구·미추홀구)에서는 민주당 49.2%, 국민의힘 32.7%로 집계됐다. 서부권(서구·계양구)은 민주당 48.3%, 국민의힘 27.4%로 동부권(남동구·부평구)은 민주당 49.6%, 국민의힘 32.9%로 큰 격차를 보였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이번 조사는 인천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인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표본은 성별·연령별·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해 무선(가상번호) ARS 100% 방법으로 조사했다. 응답률은 6.4%이며 지난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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