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그래픽]UCL 4강 대진 확정 '뮌헨-레알, PSG-도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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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이 모두 완성됐다.
18일(이하 한국시각) 경기를 끝으로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이 모두 종료됐다.
도르트문트와 파리 생제르맹이 4강에서 맞붙고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맞붙게 됐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은 5월1일과 2일에 1차전, 8일과 9일에 2차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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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꿈의 무대'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이 모두 완성됐다.
18일(이하 한국시각) 경기를 끝으로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이 모두 종료됐다.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과 잉글랜드의 아스날의 8강전은 뮌헨의 승리로 종료됐다.
뮌헨은 후반 1분 연속 슈팅이 골대를 두 번 연속 맞고 나오는 불운을 딛고 후반 18분 라파엘 게헤이루의 왼쪽 왼발 크로스때 요주아 키미히가 문전 쇄도하며 헤딩 선제골을 넣었고 끝내 지켜내 1차전 원정 2-2 무승부 이후 2차전 홈 1-0 승리로 종합스코어 3-2로 아스날을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는 1차전 레알 마드리드 홈에서 3-3 무승부 이후 2차전 맨체스터 시티 홈에서 정규시간 1-1로 마친후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 끝에 레알이 두 번의 선방을 해낸 안드리 루닌 골키퍼로 인해 승부차기 4-3으로 이겨 4강에 올랐다.
이미 17일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경기,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 바르셀로나(스페인)과의 경기를 통해 반대쪽 4강 대진이 결정됐었다. 도르트문트가 합계 5-4로 아틀레티코를 이겼고 PSG가 기적같은 역전극으로 합계 6-4로 승리하며 바르셀로나를 꺾었다.
8강 추첨을 통해 이미 8강 승리시 4강 대진도 결정됐었다. 도르트문트와 파리 생제르맹이 4강에서 맞붙고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맞붙게 됐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은 5월1일과 2일에 1차전, 8일과 9일에 2차전이 열린다. 결승전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오는 6월2일 열린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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