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도 안해본 05년생 신인들에게 다저스는 가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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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생.
아직 KBO리그 데뷔전도 가져보지 못한 키움 히어로즈 신인들에게 '세계 최강' LA 다저스를 상대하라는건 너무나도 가혹했다.
이제 지명된 신인이기에 아직 KBO리그 데뷔전도 가져보지 못한 2005년생들이었다.
아무래도 아직 KBO리그 데뷔전도 가져보지 못한 18세의 선수에게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강으로 여겨지는 다저스 타선은 너무나도 가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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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05년생. 아직 KBO리그 데뷔전도 가져보지 못한 키움 히어로즈 신인들에게 '세계 최강' LA 다저스를 상대하라는건 너무나도 가혹했다.
손현기와 김윤하 모두 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이 가혹함이 큰 경험이기도 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17일 정오 서울 고척돔에서 2024 메이저리그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 LA다저스와의 경기에서 3-14로 패했다.
손현기는 2024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9번으로 키움에 지명된 좌완 투수. 김윤하는 전체 9번으로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이제 지명된 신인이기에 아직 KBO리그 데뷔전도 가져보지 못한 2005년생들이었다.
손현기는 아리엘 후라도가 4이닝 4실점을 한 이후인 5회부터 등판했다. 첫 상대부터 다저스의 5번타자인 맥스 먼시였고 6번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까지 연속 볼넷을 내주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제임스 아웃맨에게 안타를 주며 만루를 허용한 손현기는 제이슨 헤이워드에게 1타점 희생플라이, 개빈 럭스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2실점했다. 이어 크리스 테일러와 헌터 페두시아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고 4실점째를 했고 이후 프레드 프리먼에게 볼넷을 내준 후 강판됐다.
0.2이닝 4실점의 최악투. 다행히 이어 올라온 주승우가 삼진으로 이닝을 마무리해 만루에서 승계주자 실점을 하지 않아 더 실점이 늘지 않았다. 아무래도 아직 KBO리그 데뷔전도 가져보지 못한 18세의 선수에게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강으로 여겨지는 다저스 타선은 너무나도 가혹했다.
6회초에는 박찬호의 조카인 우완 김윤하가 올라왔다. 이번달 19세가 된 2024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9번의 김윤하 역시 아직 KBO리그 데뷔전도 가져보지 못한 선수다. 김윤하는 선두타자 미켈 바르가스를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키며 긴장했고 이후 2사 만루까지 허용하며 위기에 놓였다. 다행히 페두시아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것도 쉽지 않았다.
7회에도 마운드를 지킨 김윤하는 하지만 무사 1,2루를 내준 후 미겔 로하스에게 중전 안타를 주며 1실점했다. 이어 오스틴 반즈에게도 희생 플라이를 내주며 2실점째를 한 김윤하는 헤이워드에게 1사 1,2루에서 싹쓸이 2타점 2루타를 내주며 4실점째를 했다. 이후 김윤하는 강판되며 1.1이닝 4실점으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아직 프로의 벽도 제대로 느끼지 못한 05년생 신인들에게 세계의 벽은 가혹했다. 하지만 이 가혹한 경험이 크나큰 양분이 될 수도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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