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자금난에 월세 1억5천 자택서 이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녹즙 왕자'로 불리는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미사키 유타가 자금난을 고백했다.
미사키 유타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중요한 것을 전하고 싶다. 내 기분을 순수하게 직설적으로 전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미사키 유타는 "괴로운 2개월을 극복하고 어떻게든 밝은 미래를 향해,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상황이다. 언젠가 제대로 된 경영자로 돌아가야 한다. 내 본업은 경영인이다. 경영을 가장 잘하고 세계를 위해 회사 경영을 통해 공헌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녹즙 왕자'로 불리는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미사키 유타가 자금난을 고백했다.
미사키 유타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중요한 것을 전하고 싶다. 내 기분을 순수하게 직설적으로 전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지난 8월 주식 대폭락으로 많은 손실을 입은 미사키 유타는 월세 1700만엔(한화 약 1억 5천만 원)의 자택에서 월세 9만엔(한화 약 81만 원)의 집으로 이사했다.
9월 말 약 3억엔(한화 약 27억 2천만 원) 지출이 필요했다는 미사키 유타는 "한때는 사실상 파탄이라고 각오했으나 융자를 받아 최악의 위기를 벗어났다"고 고백�다.
미사키 유타는 "괴로운 2개월을 극복하고 어떻게든 밝은 미래를 향해,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상황이다. 언젠가 제대로 된 경영자로 돌아가야 한다. 내 본업은 경영인이다. 경영을 가장 잘하고 세계를 위해 회사 경영을 통해 공헌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인플루언서의 활동에 대해서는 "녹즙 왕자로서 여러분 앞에 나타나는 것은 마지막일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연X황재균, 2세 신발 만든지 5개월만 별거+파경‥사진·영상 흔적 다 지웠다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총 학비만 6억’ 전지현→유진♥기태영 부부가 학부모 모임하는 ‘이곳’ [스타와치]
- “엄마는 화 안 나?” 박지윤 ‘불륜 맞고소’ 전쟁에도 애들과 잘 먹고 잘살아[이슈와치]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
- 신해철 자녀 폭풍성장 근황, 유재석 놀란 父 판박이 외모(유퀴즈)[결정적장면]
- 김고은 감자 캘 때 입은 옷이 무려 800만원, 명품C사 모델의 그사세
- ‘송윤아♥’ 설경구 “아들 중2인데 184㎝, 무서워 그만 컸으면”(짠한형)
- 박위♥송지은 결혼식서 눈물의 서약→달콤한 키스, 불화설 한선화 불참
- 22기 돌싱특집 광수♥영자 이번 주 결혼 ‘나는 솔로’ 9번째 부부 [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