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형이 타점 먹방하면 나는 잔반 처리" 노시환 4타수 3안타 폭발
이한길 기자 2026. 6. 1. 13:35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첫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그 중심엔 5번 타자로 맹활약 중인 노시환 선수가 있었는데요. 초반 부진을 딛고 돌아온 노시환 선수가 결정적인 순간 어떤 모습을 보였을지, 또 SSG는 구단 최다 연패 신기록을 세우며 깊은 수렁에 빠졌습니다. 함께 보시죠.
[한화 6:2 SSG / 대전구장(5월 31일)]
1회말 2사 2·3루
노시환 첫 타석부터 2타점 적시타
3회말에도 중전 안타를 추가하며 일찌감치 멀티히트 완성
2대 2 동점 상황, 8회말, 다시 노시환이 나섰다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 공을 기술적으로 받아쳐 1타점 중전 적시타
4타수 3안타 3타점
강백호가 4번타자 맡으면서 5번으로 내려온 뒤 타격감 살아나는 중
[노시환/한화 이글스]
"일단 4번 타자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었는데, 5번이 편하네요 치다 보니까. 그리고 백호 형도 4번에서 너무 잘해주고 있다 보니까"
백호 형이 타점 먹방, 나는 잔반처리
[노시환/한화 이글스]
"백호 형이 앞에서 다 타점 먹방 하면 저는 뒤에서 그냥 이제 잔반 처리하면 되기 때문에 오히려 더 편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나도 먹방 하고 싶다?
[노시환/한화 이글스]
"정말 노아웃 2, 3루라든지 이렇게 확실한 찬스 때는 이제 백호 형이 다 먹으면 조금 맥 빠지긴 하는데, 그래도 네 팀의 승리를 위해서는 네 백호 형이 먹고 또 나가면은 또 제가 또 연결시켜서 또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시너지라고 생각합니다."
한화 올 시즌 첫 4연승, SSG 창단 이후 첫 12연패
화면제공 : 티빙(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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