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또 컴백 스포?…'10%→Error' 바뀐 메시지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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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가수 지드래곤이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25일 공식 팬 SNS를 통해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 21일 블랙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이후 지드래곤의 컴백 시점에 이목이 집중됐다.
당초 지드래곤의 컴백 시점으로 대두되어 온 일자가 가까워지는 가운데, 이번엔 '에러'가 난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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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지드래곤이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25일 공식 팬 SNS를 통해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블랙아웃된 모니터 화면 속에 오류가 난 듯 'Error(에러)'라는 글자만이 선명하게 띄워져 있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앞서 지난 21일 블랙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이후 지드래곤의 컴백 시점에 이목이 집중됐다. 당시 공개된 블랙 이미지의 노출과 대비를 조절하자, 업로드 로딩 10%인 진행 상황이 드러나며 그의 7년 4개월 만의 컴백을 암시하는 것은 아닌지,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졌다.
당초 지드래곤의 컴백 시점으로 대두되어 온 일자가 가까워지는 가운데, 이번엔 '에러'가 난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이번 티저에는 앞서 아무런 정보없이 오직 블랙화면만 노출됐던 것과는 달리, 선명하게 티저에서 글자가 보인다. 이번엔 업로드 로딩 50% 위로 '에러'가 떴다. 이에 팬들은 그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또 한 번 찾아내고 있다.
여기에 지난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예고편을 통해 지드래곤의 신곡이 최초 공개될 예정임이 드러나며 그 기대감이 더욱 치솟고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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