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기
·우나스텔라, 뭐가 국내 최초라는 걸까
·유인 우주 발사체 개발이 쉽지 않은 이유
·우나스텔라가 개발하는 엔진, 앞으로의 과제
·지상 연소 성능 시험 성공했다는데, 그 의미는?
·저비용 고효율 발사체의 조건?
·그래서 우주 여행 언제 가능할까
·투자금 받아 우주 여행 사업 성공할 수 있을까
지난 1월 ‘우나스텔라(unastella)’가 55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를 리드한 곳은 △스트롱벤처스인데요. 그 외 △하나벤처스 △인터밸류파트너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에이스톤벤처스 △하나증권 등이 참여했습니다.
당시 추가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라고 했는데요.
2월 현재 콘텐츠를 작성하면서 확인해보니,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를 60억원 규모로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추가로 참여한 투자사는 △내비온입니다.
이로써 우나스텔라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65억원입니다.
2022년 2월 설립된 우나스텔라는 설립 한 달만인 2022년 3월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은 바 있는데요.
별개로 2022년 4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추천으로 ‘팁스’ 패스트트랙(추천권 제도)을 통과해 5억원의 기술 개발 및 연구 자금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01.
우나스텔라는 어떤 회사일까
우나스텔라는 국내 최초 민간 유인 우주 발사체를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준궤도 우주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그간 해온 일, 앞으로 해 나갈 일 등. 투자 유치 자료에 나온 내용들을 봤지만,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박재홍 우나스텔라 대표에게 구체적으로 물었는데요. 우주라곤 1도 모르는 제 눈높이에 맞춰 잘 설명해줬습니다. 풀어볼게요.

02.
뭐가 국내 최초라는 걸까
먼저 왜 국내 최초 민간 유인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이라고 하는 걸까요? ‘유인’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최초라는 겁니다.
현재 국내에 ‘민간’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은 ①이노스페이스(2017년 설립) ②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2018년 설립 당시 페리지항공우주) ③우나스텔라 등 3곳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가운데 민간 ‘유인’ 우주 발사체를 만드는 스타트업이 우나스텔라뿐인 겁니다.
왜 ‘유인’은 국내에 그동안 없었던 걸까요?
사람을 태워 우주로 간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것이란 생각이 지배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가운데 미국의 버진갤럭틱·블루오리진 등이 우주 여행 산업에 뛰어들었고요. 상상만 했던 미래가 가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03.
유인 우주 발사체가 쉽지 않은 이유
사실 지금도 가능성이 막 높다고 할 순 없다고 하는데요. 유인 우주 발사체가 쉽지 않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1. 우나스텔라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민간 '유인' 우주 발사체를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즉 사람이 타고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발사체를 만들고 있는 건데요.
2. 준궤도 우주 관광을 시작으로 저궤도, 심우주 등으로 유인 우주 비행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공격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준궤도에선 보통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는 정도의 우주 여행이 가능하고요. 저궤도에선 며칠 동안 머물며 우주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3. 앞으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 수밖에 없는 사업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이유때문일까요. 그리고 그 시간과 비용을 견뎌야 한다는데요. 우주 발사체를 만드는 스타트업들은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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